강원대학교 법과대학은 1970년 법경학부내의 법학과로 신설되어, 1979년 법경대학에서 법과대학으로 분리·독립하였다. 1989년 법학과를 공·사법학과로 분리하였다가, 1996년 법학부로 통합하여 강원도 유일의 단과대학으로서 법학교육개혁의 선구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법과대학의 교육목표는 법학의 이론과 그 응용 및 인접 사회과학의 체계적 교육을 통해서 법률직에 필요한 기초적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장차 법조계·행정계·정계·학계·기업계 등 사회의 각 분야에서 국가의 발전, 특히 법치주의의 확립을 위하여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있다.

무릇 사회는 그 구성원인 인간의 공동생활을 규율하는 법질서에 의해서 유지된다.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법률에 관한 전문지식과 건전한 법적 사유의 소양을 갖춘 인재를 끊임없이 필요로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그것은 바로『법의 지배』(Rule of law)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법과대학에는 헌법, 형법, 행정법, 국제법 등의 공법분야와 민법, 상법을 중심으로 하는 사법분야, 사회적 요청에 따라 나타나는 사회법분야인 경제법, 노동법, 사회보장법, 그리고 조세법, 환경법, 지적소유권법 등의 특수 법학과목들이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법률실무에 관련된 특강 및 법률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기르기 위한 모의재판, 법률토론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경우, 사회정의와 법질서 구현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

본래 공법학과와 사법학과의 2개 학과를 설치하고 있던 법과대학은 법학교육 개혁작업의 일환으로 현재는 법학부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